간단요리

아드로 유기농 그린빈 간단하게 볶아서 영양채우기 알고보니 수퍼푸드

북마크22 2021. 2. 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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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님의 영상을 보다가 그린빈을 주문하게 됬습니다. 검색하다가 생으로는 가격대도 있고 마침 쿠팡에 냉동처리된 그린빈이 저렴하게 판매 되고있었고 리뷰도 꽤 많으면서 반응도 좋아보여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천원대로 600g인데 용량이 꽤 되더라구요. 가격이 좋아서인지 아르도냉동 그린빈이 대중적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처음 접한다면 한번쯤은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벨기에산이고 100% 유기농이라고 되어있네요. 사실 그린빈은 말만 많이 들었지 처음 사보는거라 매우 궁금했습니다. 국내 비슷한 야채가 있다면 콩깎지인데 잘 쓰지않고 해서 접할일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뷔폐에서나 간혹 먹어본 기억이있는데 무난하고 튀지않는 맛이라 싫지는 않았었습니다.

 

 

 

 

비닐을 일부분 터서 안을보니 진한 녹색의 그린빈이 냉동처리된 모습이 보입니다. 냉동된것이라 한번은 물에 헹궈야 되지않나 싶었는데 리뷰를보니 물에 젖으면 아삭한 맛이 적어진다고 하여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냉동된건데 세균이나 벌레가 이미 박멸되지 않았을까하는 합리화를 해보면서 약간의 걱정을 갖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대략 한줌정도 털어서 넣어봤는데 길이가 제각각 이라서 중간에 해동이되면 부드러워졌으때 몇개는 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포도씨유를 적당히 두르고 볶는중인데 특이한 향은 나지않고 야채 볶았을때 나는 맛있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 비슷한 향이 올라오라더라구요. 

 

 

 

 

두부면 볶음을 하는중이라 같이 넣어 조리중입니다. 두번째 해보는건데 너무 맛있어서 또 하게된 요리입니다. 색감이 없는 요리였는데 녹색의 그린빈이 들어가니 확실히 시각적으로 눈에 확띄고 먹음직스럽네요.

 

냉동이라 시간이 좀 걸릴줄 알았는데 몇번 젓가락을 저어 볶다보면 어느새 해동이 되고 진한 녹색이 되어있어 갖 수확한 그린빈 처럼 탱탱해 지더라구요. 조리시간이 짧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접시에 담으니 더 먹음직스럽고 토마토달걀 볶음을 해보았는데 소희님 레시피대로 해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은근 양이 많아서 걱정됬는데 한접시 완벽히 비워냈습니다. 면도 맛있지만 그린빈 식감이 적당히 부드럽고 냉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야채의 텐션이 살아있더라구요.

 

리뷰가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역시 리뷰만큼이나 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린빈의 효능은 비타민k가 풍부해서 뼈건강을 도와 관절염에 좋다고합니다. 항산화 역할을하는 루테인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눈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해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여 임산분도 좋다고하니 이것은 보약인가 싶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네요. 그리고 생야채도 구매해서 조리해보고 싶은생각이 들고 호기심에 샀던 그린빈 효과와 맛에 반해서 앞으로 꾸준히 주문해서 먹을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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