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찾

흐린날이 많은 요즘에 아주 잘쓰고있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반해서 구매했는데 성능까지 좋고 똑똑한 기능이있어 사용하기 편합니다. 바디가 원형이라 디자인 효과도있고 구석진곳에 두기에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않아 좋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현재의 먼지농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인데 파란빛깔이 나타나고있는 상황은 실내공기가 아주 좋다는 뜻이에요. 공기가 안좋을수록 적색으로 나타납니다. 극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내서 좋은공기로 만들어주기때문에 사용을 할때와 안할때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눈에 보이지않는 미세먼지도 창문을 열면 어마무시하게 들어오기때문에 비염이있는 저와같은 사람들은 금방 알수있습니다. 공기가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바로 재채기를 심하게 하기때문에 늘 틀어놓고 생활하고있습니다. 미세먼지..

마트에서도 손질된 냉동오징어 구하기가 쉬운 세상이라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4마리가 들어있고 남은거는 지퍼팩디자인이라 보관이 손쉬워요. 흐르는 물에 헹구니 자연해동이 금방되서 좋더라구요. 너무 배고파서 빠르게 준비하는데 도움이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마리만 하면 오징어 특성상 오그라들어 부피가 굉장히 작아지니 두마리를 하기로 합니다. 양파한개를 썰어서 미리준비합니다. 나중에 파도 넣을거니 파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양념장만들기 : 설탕2, 고추가루1, 간장1, 미림1, 참기름1, 고추장2, 간마늘1, 통깨1, 후추조금 유투브로 본 레시피인데 참치액과 물엿이없어 생략하고 만들어봤습니다. 물엿이없어 설탕을 한스푼 추가했습니다. 원래는 칼로 먹기좋게 썰어서 넣어야되는데 생오징어는 잘 안잘리니 물없이 달궈진 ..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어깨뭉침이 심한데요. 얼마전부터 눈여겨본 맛사지건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맛사지건 답게 디자인이 총 모양입니다. 드라이기 같기도하고 실물을보니 고급스럽더라구요. 본체에 꽂아서 충전을 할수있는 방식이라 여기저기 뒹굴어서 어지럽힐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에요. 본체에 4개의 구멍에는 사용 용도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할수있는 팁들이 있습니다. 근육의 크기에 따라 혹은 세밀하게 풀고싶은 부위를 용도에맞게 사용이 가능해요. 전원을 켜고나니 앞에있는 동그란헤드가 돌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돌아가는것이 사진에도 느껴질만큼 진동이 상당합니다. 일단 손잡이가 잡기 편해서 몸 어디든 갖다 대기만하면 되니 손쉽게 근육을 풀수 있어 편했습니다. 단계와 강도를 조절할수있는 터치형식..

오후늦게 마시는 커피는 밤잠을 설치게해서 디카페인캡슐을 처음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리뷰도 좋았고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으로써 저녁에도 마셔도되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드디어 배송을 받아보고 설레임반 기대반 마시기전부터 제일궁금했던 맛입니다. 커피 농도에따라 케이스색도 달라지는데 블루색상이 디자인되었네요. 농도는5 제 입맛에는 왠지 연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인텐소가 딱 입맛과 농도가 맞더라구요. 카페인이 없는것을 구매했기에 밤늦은 시간에도 커피가 땡기면 아주 잘 마실거라 예상됩니다.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캡슐을 볼때마다 뜯는 재미가있는 일리캡슐이에요. 두개를 나란히 공간에 얹어 놓은것도 아이디어라 깔끔하고 센스있어 보입니다. 디카페인 문구를 확인하고 드디어 내려보려합니다. 늘 처음마셔보는 캡슐은 설레게 하는것..

고양이사료를 넣어놓기에 제격인 그릇이 뭘까 검색하다가 구매하게된 르크루제입니다. 펫용으로 출시된 제품인데 견고하기도 하겠지만 디자인적으로 끌려 구매하게됬습니다. 바로 이뚜껑부분이 핵심인데요. 실리콘이 내재되어있어 공기가 들어가서 습해지는 것을 잘 방지해주겠더라구요. 아이들 먹거리가 잘 보존되어야 버리지않고 먹을수있으니 신선도 유지하기 좋을것같습니다. 2.35L의 꽤 용량이 깊은 크기입니다. 함께주는 캐리어인데 미니멀하고 귀엽습니다. 견고한만큼 무게도 나가고 묵직한데요. 아직까지 깨지거나 하는거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인테리어 효과도있고 색이 실제로보면 정말 이쁩니다. 고급스럽고 사용하다가 쌀을 넣기에도 좋겠더라구요. 가격은 있는편이라 좀 고민됬지만 잘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한 용기가될것 같습니다. ↓↓↓최저..

스텝을 이용하여 운동을 할수있는 스텝박스입니다. 자유로이 운동센터에 갈수없는 상황이니 집에서 홈트를 해볼까하여 자주 이용중입니다. 처음보면 무엇에 쓰는물건인지 잘 모를수있는데 한번쓰고나면 정말 좋은 기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밑부분인데 특별한것은 없고 빨간 부분을 떼면 1단으로 높이조절이 가능합니다. 소재가 가벼워서 여기저기 장소를 옮기며 사용하기 아주 좋아요. 놀러온 친구에게도 딱히 재미거리가없어 같이 가볍게 운동을 해보는 중입니다. 발을 바꿔가며 이리저리 몸을 틀어서 운동하니 재밌더라구요. 몸을 사선으로 틀어서 운동도 할수있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많은 운동을 할수있습니다. 런닝머신이나 싸이클도 좋지만 가격도 있는편이고 거의 자리만 차지하고 옷걸이로 전략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스텝박스를 구매해봤는데..

말로만 듣던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을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반만 남은상태인데 양이 꽤 됩니다. 2kg 거의 벌크용량이에요. 기름에 넣고 튀길때는 3-4분가량 걸리는데 기름낭비없이 에어프라이어에 구울거라 늘 편하게 먹고있습니다. 너무 자주 먹어서 금방없어지니 아쉬울뿐입니다. 일반 감자튀김이 아닌 양념된걸 구매했는데요. 요거 아주 물건이에요. 냉동된상태라 큰 기대없이 집에서 편하게 먹어보자는 취지하에 호기심에 구입해봤는데 꽤 맛있거든요. 양념도 골고루 잘붙어있고 흩어져있지 않습니다. 유산지깔고 골고루 잘 익으라고 평평하게 펴줍니다. 더 많이 먹고싶지만 애써 적당히 넣어봅니다. 220도 15분 설정해놓고 잘익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아는맛이 무섭다고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이면서 지루해요...

큰백의 장점은 이것저것 무조건 수납하기 좋은데있죠. 그러나 정리가 잘 되지않아서 물건 찾는데도 까끔은 블랙홀처럼 찾아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광고에서도 많이 봤고 친구도 쓰고있어서 사용중인 가방에 맞는 이너백을 구매했습니다. 다소 사이즈가 커서 맞는게 있을까 걱정했는데 없는게 없더라구요. 그레이랑 네이비 고민끝에 가방색과 어울리는 네이비로 선택했습니다. 가방 사이즈에맞게 사각모양이고 소재가 정말 탄탄했습니다. 각이 아주 제대로 잡혀있어요. 이너백에 물건을 미리 넣어보고 이리저리 정리를하니 정말 속이다 시원하더라구요. 간단한것만 몇개 넣어만 봐도 딱 한눈에 정리되는게 아주 잘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가방에 직접넣어보고 안착을 해보았습니다. 들어갈 사이즈에 맞게 잘 들어가고 아주 깔끔해요. 가방색과 비..

당근이 눈에 좋은건 다들 아실텐데 기름에 볶거나 올리브오일과 함께 먹을때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해서 눈건조에도 아주 좋다고하는데 사실 자주먹거나 또 단맛이있는 과일처럼 찾아 먹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해가 바뀌니 머라도 신경을 써야겠더라구요. 당근샐러드를 아주 손쉽고 맛있게 먹을수있는 당근라페를 해보았습니다. 준비물 : 당근, 레몬주스(즙), 올리브오일, 홀그레인머스타드, 후추 채칼로 당근을 긁어주어 준비해 둡니다. 당근이 애매하게 남은걸 하다보니 칼로자른것과 짧게 채쳐진것이 섞어 난리네요. 바로 먹을거니까 일단 먹기좋게 얇게 준비해둡니다. 소스들과 골고루 섞을거라 큰 양은냄비로 준비해 봤습니다. 1. 홀그레인머스타드 1스푼 겨자씨가 듬뿍들어간 머스타드로 준비했는데요. 완전히 노..

쿠팡에는 없는게 없는 요즘 앱을 구경하다가 각질제거제를 발견합니다. 리뷰도 꽤 괜찮았고 실제 비포 애프터 사진도 신뢰가 갈만큼 사용후 사진이 아주 매끈하더라구요. 각질이 일어나는것을 뛰어넘어 논바닥 갈라지듯 보기흉해지고 특히 스타킹을 신게되면 발을넣을때 자꾸 걸려서 빵꾸날까 걱정이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배송은 빠르게왔고 유리소재입니다. 유리가 어떻게 각질을 제거해 주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심히 들더라구요. 뒤집으면 사포처럼 까끌한 면으로 되어있는데 뒷꿈치를 열심히 문데면 흰눈처럼 밀가루처럼 하얗게 가루가 떨어집니다. 그것도 어마무시하게 밀수록 많이 나오더라구요. 민망해서 그것까지 사진은 못찍겠고 아래의 사진처럼 맨들맨들해집니다. 좌측에 각질이 이미 들떠있고 자세히보면 갈라져서 보기가 매우 안좋습니다. 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