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백의 장점은 이것저것 무조건 수납하기 좋은데있죠. 그러나 정리가 잘 되지않아서 물건 찾는데도 까끔은 블랙홀처럼 찾아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광고에서도 많이 봤고 친구도 쓰고있어서 사용중인 가방에 맞는 이너백을 구매했습니다.
다소 사이즈가 커서 맞는게 있을까 걱정했는데 없는게 없더라구요. 그레이랑 네이비 고민끝에 가방색과 어울리는 네이비로 선택했습니다.
가방 사이즈에맞게 사각모양이고 소재가 정말 탄탄했습니다. 각이 아주 제대로 잡혀있어요.
이너백에 물건을 미리 넣어보고 이리저리 정리를하니 정말 속이다 시원하더라구요. 간단한것만 몇개 넣어만 봐도 딱 한눈에 정리되는게 아주 잘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가방에 직접넣어보고 안착을 해보았습니다. 들어갈 사이즈에 맞게 잘 들어가고 아주 깔끔해요. 가방색과 비슷한 네이비로 선택한걸 아주 잘 한것같습니다. 서로 이질감없이 어우러지는데 좋더라구요.
이너백에 수납공간이 분리되어있어 입체포켓안에 엉키기 쉬운 케이블선을 넣으니 한눈에 찾기 좋았습니다. 숨은 보물찾기마냥 히든포켓이 있으니 깔끔해보이고 실용성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공간 바로 텀블러 포켓입니다. 생수통이나 먹다남은 커피잔도 넣고다니기 좋았습니다. 왠만하면 가방안에 다 넣고싶고 가끔은 쑤셔넣는 물병이 가방안에서 흐르기도해서 불안불안했는데 이점이 가장 만족스럽더라구요. 이왕이면 가방도큰데 모조리넣고 싶으니 니즈를 잘 만족시켜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가방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은데요. 가방입구를 덮어서 여밀수있는 지퍼디자인 덮개를 줍니다. 사진처럼 벨크로 처리되어있어 붙였다 떼었다 손쉽게 탈착이 가능해요.
필요없을때에는 거의 집에 두고다니는데 중요물건이 있을때 오픈되어있으면 불편하니 그럴때 종종 사용합니다. 미관상 보기도좋고 아이디어가 좋더라구요.
이렇게 다 덮어진 모습인데요. 이너백인데도 완성도가 꽤 높습니다. 백인백 이라고하죠. 큰 기대는 없었는데 세밀한 디자인과 디테일 그리고 실용성을 완벽하게 구현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준 이너백인것 같습니다. 요즘 꽤 실용성있게 사용중이라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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