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심지에 불을 붙이지않고 캔들을 녹여서 향이 나게하는 워머가 있더라구요. 친구집에서 보고 이건 신세계다 싶어서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워머와 함께 캔들이 세트로 판매되어 있어서 사용해보고 싶었던 양키캔들 클린코트향을 같이 사보았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켜봤는데 빛도 은은하고 향도 은은하고 좋아요.
워머만 따로 보면 이러한 형태이고 굉장히 가볍습니다. 복잡한 구조가 아니고 아래 캔들을 올려놓은 자리와 인테리어하기 좋은 곡선형태라서 이쁘더라구요.
심플해서 어디에나 둬도 튀지않고 무난하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윗부분이 별문양이라서 불을끄면 빛이 새어나와 이쁩니다.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쓰다니 잘산거같아요.
함께온 캔들사이즈와 딱이에요. 잘 미끄러지지 않고 안착되니 안정감 있더라구요.
불빛이 나오는 부분인데 열로인해서 캔들을 녹이는 주 역활을 하는 부분입니다. 분리가 가능하고 빛이 다하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똑딱이 버튼이 전선 중앙에 자리잡고있고 불켜는 스위치역할을 톡톡히 하더라구요. 편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같이 배송된 양키캔들 클린코튼향 입니다. 무게감이 나가는데 오래 쓸거라 큰사이즈가 와서 좋았습니다. 주 사용하는 목적은 집안에 잡내나 특히 여름에 습기로인해 쿰쿰한 냄새를 잡으려고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가끔 생선을 구웠는데 냄새가 집안에 머무르고 있을때 응급으로 바로 켜서 두면 은은하게 냄새가 퍼져서 기분까지 좋게 해주더라구요.
불빛으로 녹이다보니 심지가 깨끗하게 보존되어집니다. 시커멓게 타지않아서 연기가 날일이 없으니 건강에도 더 나을거같고 깔끔하게 보존할수있어 미관상 보기도 좋습니다.
먼지만 들어가지 않게 뚜껑만 잘 닫아 놓으면 좋을거같아요.
용량은 623g 용량이 넉넉하고 아주 묵직해요. 몇년은 거뜬히 쓸거같습니다.
함께 추가로 주신 할로겐 전구 입니다. 미니멀해서 갈아 끼우기로 아주 간편할거같아요. 없으면 섭섭한 캔들 여러모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이제 태우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에어 스팀다리미 빠른예열로 사용하기 좋아요 (0) | 2021.02.12 |
---|---|
롯데리아 신메뉴 사각새우더블세트 새우버거는 진리에요 (0) | 2021.02.10 |
그릭요거트 제대로 찐이다 요플 맛있어요 (0) | 2021.02.09 |
아웃백 부시맨빵을 이제 집에서 맛있게 먹어요 (0) | 2021.02.08 |
데체코 바질페스토 집에서도 바질스파게티 맛있게먹어요 (0) | 2021.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