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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을때 햄버거를 즐겨먹는데요. 그중에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너무 좋아합니다. 먹방 유투버를 보고있는중에 패티가 2개 들어간다는 새우버거를 먹고있더라구요.
1월 한정 이라서 2월이 된 지금은 못먹겠구나 했는데 정식메뉴로 되어서 배민으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금액을 채워야해서 세트로 주문해 봅니다. 두툼해 보이는 햄버거 겉 사이즈 기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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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윙 2조각 롱치즈스틱1개 세트로 함께 묶여있는 감자튀김 향이 엄청 진동을 하기때문에 포장뜯을때부터 이미 먹고있는 느낌입니다. 역시 기름에 튀긴음식이 진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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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윙 같은경우는 우연히 가격을 채워야해서 구매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통닭 한마리는 남길거같고 작게라도 팔았으면 했는데 햄버거 주문할때마다 두고 먹을려고 꼭 같이 주문해요.
닭날개와 닭봉 부위인데 안에 매콤한 소스를 뭍혀 튀긴거라서 후라이드지만 이름처럼 화이어합니다. 바삭하고 매콤하고 촉촉한 닭살이 입안을 아주 맛있게 채워줍니다.
햄버거 먹고나서 다음 끼니때 먹으려고 했는데 늘 같이 다 먹어버리는데요. 입맛없어서 햄버거 주문했는데 입맛이 확 살아나 버리는 단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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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는 호불호가 많지만 저는 롯데리아 감튀가 적당히 얇고 적당히 눅눅해서 좋아요. 잘 씹어지니까 그냥 편하더라구요. 여기에 함께 동봉해온 토마토 소스가 참 기가 막힌거같아요.
어디 따로 출시 안되는지 궁금할 정도로 롯데리아 토마토소스를 사랑합니다. 새콤달콤하고 감자튀김하고 너무 궁합이 잘맞고 가끔은 화이어윙에도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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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각새우버거를 먹어봅니다. 궁금해서 안을 살펴보았는데 새우버거 패티가 정말 2장 들어있습니다. 딱 알맞게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튀겨졌어요. 패티 사이사이에도 소스와 양상추가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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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궁금해서 패티사이도 열어 보았어요. 시즈닝 마요소스가 보이구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더라구요. 자세히 보려다가 침은 자꾸 넘어가고 너무 배고파서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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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셋팅을 해서 이제 먹어보려고 하니 야채가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패티도 2장인데 야채도 많고해서 다른분들이 하시는 저도 햄버거 눌러보기를 해보았습니다. 납작하게 눌러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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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눌러서 한입베어 먹어보니 일단 너무 맛있고 2장이라고해서 질릴줄 알았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것 한가지 꾹 눌러서 보면 기름이 엄청 나올거란 예상을 뒤엎고 기름한톨 나오지않고 아주 좋았어요.
햄버거 패티를 눌러보면 기름이 줄줄 흐르는 경우도있는데 아니더라구요. 의외여서 좀 놀란 부분입니다. 새우버거를 좋아하지만 질리거나 느끼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왠지 새우버거 한개만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지는 느낌이었는데 배가 꽉 차서 확실한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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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먹방선수들은 안에다가 감자튀김을 넣어 먹더라구요. 부드럽고 더 맛있다면서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남은 감자튀김을 얹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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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 감동은 없었는데 나쁘지는 않다 그정도 이네요. 햄버거 종류가 달라서 일까요. 다음에도 맛있는 포인트가 나타날때까지 도전 해봐야겠어요.
다른 햄버거는 좋아하지않는데 몇년전부터 줄곧 새우버거만 먹는데도 질리지않고 또 먹고싶고 그러네요. 총평은 다시 사먹을만큼 맛있었다 라는게 제 의견이고 이번 신제품 성공적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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