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암웨이홈 프리워시 스프레이세제 얼룩제거에 최고 꿀아이템인정

북마크22 2021. 2.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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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친구가 얼룩제거에 그리좋다는 암웨이 제품입니다. 밝은 옷을 좋아하는 터라 흰색옷을 입었다하면 바로 음식이 뭍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이제 진짜 사서 써보자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볼때보다 받아보니 생각보다 묵직하고 큽니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은 편한데 분사시에 가급적이면 환기가 잘되는곳 창문을 열어두고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용량은 350g이고 뒷부분에 보니 각종 얼룩과 찌든때도 좋다고 나오네요. 

 

 

세탁후 바로 입은 잠옷인데 저녁먹다가 반찬이 묻어버렸어요. 다먹고 책상에앉으니 나중에 보이더라구요. 뭍을때 왜 조심하지 못했을까 아무튼 반찬냄새도 올라오고해서 바로 세탁해 보기로합니다.

 

 

오염부분에 바로 분사를 해서 충분히 스며들게 합니다. 더 잘 지워지라고 두세번씩 더 많이 뿌려줬어요. 스프레이 타입이라 편하긴 합니다. 

 

 

충분히 분사후 이대로 10분간 방치후 세탁을 하면됩니다. 섬유에 충분히 흡수가되서 불려줘야하니 시간대를 두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잠옷 한장을위해 다른 세탁물들을 찾아서 같이 세탁을 해봅니다. 빠르게 끝내기 위해 제일 세탁시간이 짧은코스로 돌려보았습니다.

 

 

세탁이 끝난후 얼룩이 지워졌나 보려고 건조대에 올리기도전에 일단 확인부터 해봤어요. 바닥에 펼쳐보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진짜 없어졌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서 설마 마른과정에 또 올라오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당일저녁 완전히 바싹 마른후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왼쪽이 세탁후인데 진짜 완전히 말끔하게 없어졌어요. 확연하게 국물자국이 보이는 오른쪽과는 다른모습입니다.

 

이렇게 눈으로 직접확인하니 왜 베스트셀러 제품인지 알겠더라구요. 친구말만 들어서는 정말 지워지는 걸까하고 얼마나 또 잘 지워지겠나 싶어서 몇년동안 고민만하다 구매를 미뤘었는데 진작살걸 후회해봅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재구매해서 쭉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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