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4계절 내내 아주 잘쓰고있는 보이로 전기장판 입니다. 저는 추위에 약해서 한여름에도 아주 가끔 비가오는 날이면 전기장판을 켜고 잡니다.
보이는 사이즈는 1인용이구요. 수퍼싱글 침대에 두니 좀 작아보이지만 가성비 아주좋은 전기장판이라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이에요.
몇년전 오래된 장판을 교체하고싶어서 알아보다가 독일산 전기장판인데 전자파가 없다는 광고를 보고 이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전에쓰던 제품은 잠을자도 찌뿌둥하고 머리아픈날도 종종 있었거든요. 보이지않는 전자파가 정말 흐르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때였어요.
커버가 있어서 또한번 감싸줘 전기장판 열선이 오염이 되지않아 좋더라구요. 지퍼디자인이라 열고 세탁하기 아주 좋습니다.
아참 보이로 전기장판은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기존의 전기장판은 한번쓰면 더러워지거나 오염이 생기면 세탁이 불가능해서 위에 얇은 이불을 깔고 또 깔고 해서 썼던 기억이있네요.
여름같은경우 습해져서 냄새도 종종 올라오곤 했는데 쓰면서도 버리기는 아깝고 이래저래 애물딴지였던 과거 전기장판을 썼습니다.
안에있는 전선도 분리가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소재가 가볍습니다. 세탁을하고 커버씌우는것도 어렵지않고 조금이라도 머가 뭍으면 주저없이 세탁할수있는게 얼마나 좋던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전기장판이 몸에 안좋으니 온수매트라도 사볼까 했지만 동생이 쓰는걸보니 굉장히 무거웠고 물이 내침실에 흐른다는 생각을하니 언젠가는 터질거같은 생각도 들고 결론적으로는 가벼운 보이로 사길 잘했다는 것입니다.
1인용 사이즈다보니 침대보다 다소 사이즈는 작습니다. 처음 배송받을때 너무 작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원래 머리쪽은 장판을 대는게 아니고 목 부분부터 대고자야하는 사이즈로 만들어 졌다고해요. 충분히 불편한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적응이 안됬던 온도단계입니다. 일반 제품에는 온도단계가 많은데 보이로 전기장판은 딱 3단계였습니다. 이래가지고 얼마나 따뜻하겠어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일단 불안했지만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이거왠걸 확 따뜻해지는건 없지만 은근히 온도가 유지되고 따뜻함이 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일반제품은 확 뜨거워져서 자칫 화상을 입을거같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있었습니다. 마치 온돌에 앉아있으면 아랫목이 제일 따뜻하다고해서 그부분이 노래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스팟에 앉은 기분이 들때가 있었는데요.
이 보이로 전기장판은 3단계까지 올려도 엄청 데일거같은 뜨거움은 없습니다. 이미 방에 온도가 적정하다면 1단계만으로도 충분히 몸이 따뜻해지고 어떤날은 땀을 흘리는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보이로 제품을 쓴 이후로는 몸이 찌뿌둥하다거나 머리가 아픈일이 없어서 정말로 전자파가 없는 제품이구나 라는것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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