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삼성냉장고 RT60N6211SG 서브용으로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북마크22 2021. 2. 5. 12:14
반응형

 

부모님이 오래된 김치냉장고를 버리고 새로 구매한 2도어 삼성 일반냉장고 입니다. 스탠드형으로 나온 김치 냉장고도 많던데 왜 일반 냉장고를 샀을까 의아했는데요.

 

일단 저희는 김장을 하지않고 김치를 사먹는 집이고 일반냉장고를 사용하다보니 많은 장점이 있더라구요. 디자인은 딱 각진 사각이고 색감도 어두운 평범한 디자인입니다.

 

그닥 끌리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요즘 냉장고기능은 다 거기서 거기라 겉 디자인을 보고 구매하는게 사실입니다.

 

 

수십년을 일년내내 전기를 꼽는 전자제품이 냉장고 이기에 에너지등급을 안볼수가 없겠더라구요. 1등급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친절히 1년 전기사용료도 표기되어있습니다.

 

 

냉장칸인데 저희는 냉장온도로 맞춰놓고 사용중입니다. 큰 냄비부터 키가큰 물통까지 다양한 물건을 넣어놓고 사용중이에요. 이렇게 사용해본적은 처음인데 꽤 쓸만합니다.

 

온도 조절이 어려우시다면 배송받을시 설치기사분께 부탁드려도 좋을듯합니다. 미세한 조절까지 잘 도와주실거에요.

 

냉동실부터 이미 와이드하게 넓직해서 무엇을 넣어도 부담이없고 참 실용적이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눈에 물건들이 보이니 꺼내쓰기가 좋습니다.

 

마구잡이로 구겨서 넣어야하는 일도없고 냉장고에 한번 넣어두면 블랙홀이 될정도로 뭍어 두기 바쁘잖아요. 서브로 사용하면 좋은점 이점이 큰 장점이더라구요.

 

 

아래 냉장칸에는 각종 곡물류와 실온에 두기에는 애매한 물건들을 넣어서 보관하기 아주좋아요. 옷을 담는 수납용으로 사뒀던 수납용을 냉장고에 넣어서 쓰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건 해산물들 은근히 오래먹는 제품들이라 실온에 두기에도 참 불편함이 있었는데 문칸에 봉지채 보관하니 유통기한 걱정도 없어서 좋습니다.

 

 

윗쪽에는 따로 커버가있는 공간이있는데 자질구리한 것들을 따로보관하니 찾기도 쉽고 눈에 잘보여서 좋습니다. 화장품 샘플이 보이는데 실온에 두면 변질 우려가있어서 여기에놓기 좋더라구요.

 

버터도 급할때 바로 써야하는데 일반 냉장온도로 쓸때면 가끔은 잘 녹지않아 아쉽기도 했어요. 일반 냉장온도보다 좀 낮춰서 유지하는데 서늘한 정도라서 부담이없네요.

 

바로 꺼내서 버터를 사용했을때 잘 떼어지고 요리하기에 용이했어요.

 

 

맨 밑에있는 칸도 크고 넓어서 이것저것 담아서 보관중입니다. 아무래도 냉장고는 가끔 서리가 낄수있어서 주방티슈로 겉면을 감싸서 사용중입니다. 물건이 칸에 뭍거나 흐르는걸 미리 방지하기 위함도 있구요.

 

쓰면쓸수록 전반적으로 좋았고 무엇보다 다용도 실에서 보관해야할 물건들도 보관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과거에 쓰던 허리를 숙여서 제품을 꺼내야만 했던 디자인의 김치냉장고는 물건을 켜켜히 쌓아서 보관 해야했구요.

 

안에있는 물건이 필요할때는 윗부분 물건부터 다 꺼내서 찾아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습니다. 일반 냉장고를 써보니 한눈에 다 보이고 불편한이 없었어요.

 

↓↓↓최저가 당장 구매하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