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 사용하기좋은 스팀다리미를 구매했습니다. 언제나 갈지모르는 여행이지만 은근 필요한게 다리미더라구요. 일단 집에서 잘 숙지후 갖고다닐만하면 여행가방에 넣고싶다는 생각에 주문했습니다. 작은 박스에 설명서와함께 본체가 보입니다.
케이스안에 꽉 들어찬 다리미헤드와 기타 부속품들이에요. 이 다리미의 큰 특징은 손잡이 부분이 접어져서 이렇게 함안에 접어서 넣을수있어 미니멀하고 간편합니다.
드라이기 손잡이부분을 펴서 고정시키면 이렇게 드라이기 모양으로 변형이됩니다. 콤팩트한것이 자리차지도 않하고 좋겠더라구요. 옷감에맞는 스팀악세사리 그리고 물통이 세트구성입니다.
설명서도있지만 굳이 보지않았고 이리저리 만져보니 대충알겠더라구요. 요 뒷부분이 물통부분입니다. 위아래 꽉 놀러서 빼면 물통이 나와요. 약간의 무게감이있는 편이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가장중요한 스팀나오는 부분입니다. 아이론이 깔끔하구요 일단 가로로 길어서 좋았습니다. 넓은 면적으로 빠르게 다림질을 할수있기때문에 넓다란게 좋더라구요.
위에서 언급한 물통입니다. 스팀을 자주할게 아니라서 이렇게 작은편이 오히려 편할거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사이즈라 딱인것 같습니다.
스팀다림질을 하기전 잘 마른셔츠를 준비해봤습니다. 테스트용으로 얼른 해보고싶어 하루전날 세탁을 해놓았거든요. 날도 풀리고 자주입을 셔츠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사용을한후 셔츠상태인데요. 꽤 만족스럽습니다. 완벽하진않지만 자글자글한 주름은 잘 다려지고 첫 사용치고는 깔끔하게 사용되는것 같더라구요. 손에 익숙해지면 요령이 생겨 잘 사용할것 같습니다.
2장의 셔츠를 다리고난후 물통의 상태입니다. 그래도 물이 반이나 남아있어서 은근 경제적이더라구요. 물통이 작은만큼 금방 소진될줄 알았는데 물통을 꽉 채우면 셔츠4장 정도는 거뜬히 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리뷰에도 빠른예열이 되어서 스팀이 바로 나온다더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급하게 다려야하시는 분들은 꽤 만족하며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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