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담양 나들이를 와봤습니다. 점심으로 국수먹고 새로운 카페를 가보려고 미리 검색해둔 곳이었는데 몇달만에 처음 오게되었네요.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이라 아쉬웠지만 국수집도 그렇고 여기 카페도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이한건 저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입구 그림들이 독특했습니다. 저기가 바로 포토존이라 사람들이 많이 서서 찍더라구요. 주차는 왼편에 차가보이는 곳에 넓게 공간이있고 저희는 사진 앵글 반대편입구 공터에 세워두었습니다. 차가 나가기가 더 훨씬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기역니은디귿 전남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114 0507-1356-5947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입구에 들어서면 온통 블랙 마감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건물과는 상반된 쿵쾅거리는 힙한 음악이 연신 흘러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