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이 데려가주신 중식집입니다. 지나가다 몇번 봤지만 골목 안쪽이라 올 생각도 없었는데 사실 여기가 오래된 맛집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외관에서 풍겨져 나오는 아우라에 전통이 느껴집니다. 삼미관 062-227-0391 매일 11:00 - 20:00 일요일 휴무 광주 동구 백서로 189번길 14-32 어릴적 추억을 떠올릴만큼 오래된 인테리어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분식집이든 식당이든 어딜가나 이런 느낌이었던것 같아 추억이 새록새록 하더라구요. 삼미관 메뉴입니다. 왠만한 기본 중식 메뉴는 다 있는것 같습니다. 잡채밥입니다. 매운걸 못드시는 직원분이 주문하셨고 맛도 삼삼하니 좋았습니다.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는것이 특색인것 같아 맛있어 보입니다. 이것도 직원분이 주문하신 우동입니다. 오랜만에 우동 비주얼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