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맥주집에서 이 황태채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랬던 기억이있어 주문해보았습니다. 처음 구매라서 안전하게 리뷰가 가장 많은걸로 주문했습니다.
이미 반 이상을 먹은 상태이구요. 안에 튼실한 황태채가 가득채워져있고 부피도 큰편입니다.
실온보관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냉장보관을 하고있습니다. 실온이라고해도 보일러를 틀어버리면 가끔 변질되더라구요.
길다랗고 꽤 밀도가 높은 황태포들이 들어가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사기전 그냥 집에있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볶았는데 좀 타긴했어도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바삭한데 부드러운 바삭함이 씹으면 금방 바스러지는 식감이 좋더라구요.
그냥먹을때보다 확실히 구워먹으니 풍미가 살아나고 무엇보다 맥주안주로 그만이에요. 마른안주 좋아하신다면 다른거 필요없이 황태채만으로도 만족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기에 바로 구워봅니다. 저는 180도에 5분으로 설정해서 구워봤습니다. 설겆이 하는동안 전원을 켜고 구워지기를 기다렸어요.
거의 타이머가 다 될쯤보니 황태가 오징어처럼 휘어지고 노릿해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유리로 내부를 볼수있어서 참 신기하고 좋습니다. 상태보면서 너무 타고있다면 바로 꺼버리려고 했었는데 안이보이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좀 많이 한거같은데 익고나니 내용물이 줄어든 느낌이네요. 남은 오징어와 섞어서 마요네즈에 먹어보려고 준비했습니다. 겉은 노르스름하고 하나도 타지않고 아주 잘 구워졌어요.
간장 마요네즈에 찍어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바스락 거리는 식감과 너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최고입니다. 기름두르고 후라이팬에 굽는것도 좋았지만 에어프라이어에 굽는게 더 맛있고 깔끔하네요.
너무 잘 구워져서 가루가 잘 나오는게 흠이지만 한입에 먹으면 되니까 그건 문제 될게없어요. 이정도 양이면 밖에서 적어도 15000원이상 줘야되는데 만원대로 두고두고 먹기 아주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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