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만 먹던 나였는데 언젠가부터 Bhc 후라이드에 빠져버렸습니다. Bhc콤보로도 먹어보고 Bhc윙으로도 먹어보고 이번에는 적당히 먹고싶어서 Bhc반마리와 뿌링치즈볼 조합이 있어서 바로 주문해 버렸어요. 무는 먹고싶지않아 빼달라고 했고 이렇게 콜라캔과 세트로 옵니다. 치킨 언박싱은 늘 설레는거 같아요. 현관에서 들어올리면 바로 후라이드 향이 솔솔 올라와서 빨리 먹고싶은 충동이 듭니다. 뿌링치즈볼 5개와 바로옆에 칸이 나뉘어서 치킨이 담아져서 나오는데 닭다리, 날개, 가슴살과 갈비살 등 알차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직후였는데 냄새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더라구요. 노릿노릿 잘 튀겨진거 보이시나요. 점심을 먹은후에 주문한 이유는 갑자기 5천원 쿠폰을 주길래 냉큼 주문하게 됬네요. 벌써 저번달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