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을 할때면 많게는 12시간씩 작업을 하게됩니다. 오래된 일이다보니 어깨결림과 두통은 자주 달고사는것 같습니다. 안되겠다싶어 제품을 알아보니 마침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있길래 두달여간을 고민끝에 주문해서 셋팅을 한 모습입니다. 셋팅이랄것도 없고 그냥 받침대 위에 모니터만 올려놓으면 끝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오랜동안 고민을했을까 좀 후회중입니다. 너무 좋거든요. 높이조절을 한다고 얼마나 효과가있을까가 제 주관적인 의문이었고 그냥 예쁜 쓰레기가 되지않을까 괜한 걱정이 먼저 앞섰던것 같습니다. 포장을 다 뜯고본 첫 실물인데요. 길거리에서 타는 보드느낌도 나고 딱히 엄창난 기구이다 라는 느낌은 없는 평범한 받침대같은 모습입니다. 상단은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실버재질의 매끈한 소재입니다.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