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다는 표현이 맞는 크림입니다. 피지오겔을 수년간 써오다가 잠시 다른제품을 써봤지만 가성비가 마땅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샘플을 써보고 여드름 피부가 좀 차분해지면서 다음날 일어나도 건조하지않고 엄청 촉촉함이 유지되어 놀라서 바로 본품을 구매후 지금 3통째 사용중입니다.
많은 유투버 분들이 광고도 하던데 이제품의 토너를 먼저 써보고 그닥 효과를 못봐서 실망하던 찰라 함께 딸려오던 샘플을 써보고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않습니다. 보시다시피 슬림한 디자인의 튜브형이고 용량은 75ml입니다.
처음보는 브랜드이고 낯설어서 그닥 눈이 가지않았는데 지금은 전 라인에 다 관심이가고 눈길이 가고 그러네요. 72시간 보습이라는 말이 괜히 명시된게 아닌가 싶어요.
이젠 기능성 제품아니고서는 제 피부가 더더 고보습을 원하고 있던터라 피지오겔은 바로 건조해버려서 아쉽더라구요. 용량도 많아서 줄곧 잘 쓰곤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제품을 발견해서 무척 뿌듯합니다. 성분 또한 착하고 순한편이어서 많은분들이 애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손등에 짜보면 생각보다 꾸덕해요. 가벼운 제형인줄 알았는데 꾸덕한 질감을 처음 써본 저로써는 당황스럽더라구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호불호는 거의 없는 편일거같습니다.
손등에 펴바르면 백탁처럼 허연느낌인데 여러번 문지르고 두들겨 흡수시켜주면 좋더라구요. 바른직후부터 엄청 촉촉함이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촉촉해서 두번 놀라는 제품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가 더 대박인게 아무래도 방이 건조해지니 피부도 같이 푸석해지는데 일어나는 순간까지도 각질이 일어나지않고 촉촉함이 유지되어 있더라구요.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능성 제품은 가격이 고가이다보니 아무리 좋아도 자주 사용하기가 부담되는데 적은양으로 촉촉함이 커버되는 요 아이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부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좀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오일을 섞어 바른것처럼 엄청 좋아보이더라구요. 고보습이 이런거구나 느낄수있는 크림입니다. 여드름 피부이기에 한번 바르고 나면 여드름이 더 커지는지 잠잠해지는지 느껴지는 피부의 차이를 바로 알수있기에 제 피부랑 아주 찰떡이라 앞으로 이것만 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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