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풀무원 다논 그릭요거트 달지않아서 좋은 담백한맛

북마크22 2021. 10. 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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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를 자주 먹으려고 애쓰는 중 입니다. 과일이나 달달한 요거트 맛은 있지만 입안이 텁텁하고 해서 먹고싶지 않더라구요.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은 무첨가 제품군을 대부분 선호하는 편인데 새 제품이 눈에 띄길래 구매해 봤습니다. 이것도 의도치않게 풀무원거인데 요즘 열일하고 있는 풀무원이네요.

 

 

사이즈가 적당하고 기존 제품들하고 차별화된 용기 옆모습이 약간 길다랗습니다. 가격도 꽤 저렴하고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개봉을하니 뽀얀 요거트 내용물이 보입니다. 뚜껑에 뭍은 요거트를 역시나 핥아서 먹어치우고 나니 맛이 느껴지는데 딱 예상했던 맛이라 만족스럽더라구요. 

 

 

확 쏟아지진 않지만 그래도 이내 쏟아지니 조심해야해요. 꾸덕임 정도를 보고싶어서 해본 연출입니다. 

 

 

집에 벌크로 사다놓은 냉동 블루베리를 해치우려고 요거트를 구매한 이유입니다. 거의 열알정도 넣고보니 꽉 차더라구요. 십분 가까이 상온에 방치한후 요거트와 잘 섞어서 먹을 준비를 마칩니다. 

 

 

블루베리를 넣으니 요거트가 왠지 더 꾸덕해진 느낌이라 수저로 떠도 흘러내리지않고 떠먹기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루 유산균도 넣어먹어보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집에 처치 곤란이었던 과일이나 빵 등등으로 위에 얹어 먹기도 좋겠더라구요. 양도 제법 되는편이라 가볍게 속을 달래기 딱입니다. 샌드위치나 빵도 부담된다면 간단하게 아침 떼우기 좋고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빈속에 먹기 부담될때 미리 먹어두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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