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크 미니보조배터리 내돈내산 찐후기 휴대성 최고

 

기존에 사용중인 보조배터리 2대가 수명이 다하여 겨우겨우 완충을 하면서 사용중인데 더는 못참겠어서 외부에서도 꼭 필요한 가벼운 배터리를 알아보던중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거의 한달을 고민한것같은데 고민은 언제나 무쓸모 인듯 합니다. 하루만에 배송이왔고 케이스마저도 콤팩트해서 기대에 부풀에 있었습니다.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한거라 반은 성공인듯합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케이스를 열면 본체와 충전케이블이 함께 나옵니다. 귀여울줄 알았지만 실사가 더욱 작고 예쁩니다. 작고 가벼운 스타일이라 구매했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니 사용하기도 전부터 만족감이 드네요. 

 

 

아이폰6s와 크기 비교하려고 놓아보았습니다. 아이폰전용이라 그런지 얼추 사이즈를 고려해서 디자인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존배터리도 오랜동안 쓸만했는데 은근 무게감이있어서 집 외에서 선뜻 외출시 가지고 다니기 고민이었는데 기술이 발전해서 이렇게까지 작아지는 배터리를 쓰게되다니 신기합니다.

 

 

가장중요한 충전단자인데 고무뚜껑을 열면 직관적으로 꽂을수있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디자인이라 상세페이지를 보고선 고민을 했는데 이래저래 휴대성만 고려한다면 꽤 메리트있는 디자인이라 구매하게된 결정적 동기입니다.

 

 

충전케이블을 꽂는 위치이구요. 용량은 기존에 사용중이던 10000mah에서 4500mah로 용량이 현저히 작지만 미니사이즈라 이는 어쩔수없는 선택사항이고 사이즈와 휴대성을 큰 비중으로 생각해서 구매한거라 크게 게의치는 않습니다. 배터리가 급 소진되면 집으로 오면 되는 옵션도 있으니까요.

 

 

시험삼아 바로 꽂아봅니다. 방전되어있던 상태였는데 바로 전원이 들어오네요. 배터리에 충전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상태라 바로 충전을 확인할수있어 좋았습니다.

 

휴대폰 완충을 1회정도 할 수있다니 급하게 잠깐씩 쓰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용량이 큰 배터리 무거움을 버리고 가벼움을 선택했기에 감안하고 사용한다면 꽤 좋은 대안입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배터리 깜빡임을 보았는데요. 총 3칸의 LED로 보여지고 충전이 아주 잘 되고 있었습니다. 봐도봐도 신기하고 너무 편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 오랜동안 고민을 했던것들이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더라구요. 상세페이지를 보아하니 꽂은상태에서 사용은 물론이고 셀카까지 찍는 사진들이 있어서 거슬림없이 사용하기 좋아보였습니다.

 

 

배터리를 완충하기위해 별도 충전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장점들이 보이지만 더 사용을 해봐야 제품의 진가를 확실히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출시에 친구거를 수시로 빌려썼었는데 이제는 가벼우니까 가방에 늘 상비하여 가지고 다닐예정이라 장시간 외출이 두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잔고장없이 잘 사용된다면 기존것을 버리고 추가구매 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실용성이며 휴대성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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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크 미니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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