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유난히도 좋았던 어느날 장성에있는 초동순두부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맛집이어서 다녀운 후기를보니 오픈런을 해야겠더라구요. 순두부집 답지않게 외관이 이뻐서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가능하고 매장앞에도 요령껏 가능합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이라 주차난은 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변은 과일농원이 대부분이라 한적하게 거닐기도 좋았습니다. 오픈 10분전에 도착하여 사진도 찍고 잠시 주변을 거닐다가 매장앞에서 대기를 하였습니다. 직원분들이 청소를 하고 계셔서 너무 일찍왔나 싶더라구요. 시간되서 바로 입장 하였고 내부에 들어오니 분위기도 있으면서 깔끔했습니다. 초가을 날씨인데 에어컨이 좀 세서 추웠는데 찌개를 먹고나니 더워져서 에어컨이 왜 센지 알겠더라구요. 반대편쪽 테이블 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