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회는 입이 침이 마르도록 맛있다는 말만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지인들과 먹으러 왔습니다. 두근두근 너무 설레더라구요. 하늘도 맑고 비온뒤라 날이 무척 좋았어요. 복잡하지않은 주변환경이 일단 쾌적하고 마음에 들었구요. 주차도 가게앞에 편하게 주차할수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어딜가나 주차 정말 골치인데 공기도 맑고 제대로 잘 찾아 온거같아요. 종점회관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 747-6 063-221-6141 앉자마자 차림표를 구경했어요. 먼가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기운이 뿜어지네요.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서 생선이 싫다면 닭도리탕도 먹을수있어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좋겠더라구요. 저희는 송어 오로지 송어 푸파하러 왔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밑 반찬들이 나옵니다. 소박하고 아주 깔끔한 이런 플레이팅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