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늦게 마시는 커피는 밤잠을 설치게해서 디카페인캡슐을 처음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리뷰도 좋았고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으로써 저녁에도 마셔도되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드디어 배송을 받아보고 설레임반 기대반 마시기전부터 제일궁금했던 맛입니다. 커피 농도에따라 케이스색도 달라지는데 블루색상이 디자인되었네요. 농도는5 제 입맛에는 왠지 연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인텐소가 딱 입맛과 농도가 맞더라구요. 카페인이 없는것을 구매했기에 밤늦은 시간에도 커피가 땡기면 아주 잘 마실거라 예상됩니다.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캡슐을 볼때마다 뜯는 재미가있는 일리캡슐이에요. 두개를 나란히 공간에 얹어 놓은것도 아이디어라 깔끔하고 센스있어 보입니다. 디카페인 문구를 확인하고 드디어 내려보려합니다. 늘 처음마셔보는 캡슐은 설레게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