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지인손에 이끌려 드디어 오게된곳입니다. 옛 동네이름을 따서 만든 간판이름이라고 합니다. 점심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앞에 정문 모습이구요. 뒤에 후문도 있으니 골목에 주차하신분들은 후문으로 바로 가셔도 좋습니다. 밤실마을(한식)062-269-5290 광부 북구 밤실로 163-9매일 11:00 - 22:00일요일 휴무 기본 메뉴판입니다. 생비빔밥2개와 육회 중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일층은 만석이라 2층에 자리가 났다고 하여 올라왔습니다. 2층까지 있어서 놀랬고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소문대로 이미 맛집이더라구요. 5분여 기다리니 작은접시부터 염통과 기타 부속고기가 나오구요. 너무 잘게 다져져서 된장인줄 알았는데 생 고기더라구요. 먹기 주저주저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