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턱주변에 한번 생긴 많은 여드름이 화농성으로 자리잡아 전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않자 반신반의로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유투브에서 피부과 의사분이 본인 일상을 보여주시면서 세안마무리 후 바르는 보습제라며 알게되었구요. 그냥 광고 이겠거니 하고 거르려다가 검색을 해보니 쿠팡에도 있고 1200개가 넘는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작나 싶었지만 머라도 해야지 싶어 간절한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용량은 40ml입니다. 많이 쓴덕에 얼마남지않아 소량만 질감을 보여드리려고 짜보았습니다. 약간의 묽은제형이고 가벼운 텍스처입니다. 피부과 의사님의 티없고 고운 피부가 자꾸 아른거려 일단은 믿고 써보자해서 쭉 사용중이고 효과는 대만족이에요. 사진은 아래 전후가 나옵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