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턱주변에 한번 생긴 많은 여드름이 화농성으로 자리잡아 전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않자 반신반의로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유투브에서 피부과 의사분이 본인 일상을 보여주시면서 세안마무리 후 바르는 보습제라며 알게되었구요. 그냥 광고 이겠거니 하고 거르려다가 검색을 해보니 쿠팡에도 있고 1200개가 넘는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작나 싶었지만 머라도 해야지 싶어 간절한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용량은 40ml입니다.
많이 쓴덕에 얼마남지않아 소량만 질감을 보여드리려고 짜보았습니다. 약간의 묽은제형이고 가벼운 텍스처입니다. 피부과 의사님의 티없고 고운 피부가 자꾸 아른거려 일단은 믿고 써보자해서 쭉 사용중이고 효과는 대만족이에요. 사진은 아래 전후가 나옵니다.
이렇게 펴바르면 잘 펴지고 발림성도 좋은데다가 흡수도 잘되더라구요. 겨울철이기도하고 이것만 단독으로 바르면 약간은 건조할수있으니 저는 마무리로 보습이 더 좋은 크림으로 마무리하여 효과를 더 보았습니다. 다른거 없이 딱 두가지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큰 기대는 안하고 사용했는데 보름이상 지나 많이 진정된 모습입니다. 사실 바른 다음날부터 화농성이 가라앉고 커지지않더니 그 이후론 안올라오고 점차 크기도 작아지고 옅어 지더라구요.
병풀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이어서 아마도 효과를 본것 같습니다. 여드름쟁이들은 아시겠지만 하나올라와서 짜고나면 다음 여드름이 올라오려고 대기하고 있잖아요.
정말 꼬리의 꼬리를물고 전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않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너무 지긋지긋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약국가서 그나마 스테로이드가 없는 여드름 연고를 사서 발라보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더라구요.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돈 아까웠습니다. 물건을 사기전 항상 리뷰를 보는편인데 올해 쿠팡에서 산 제품중에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피부과입점 브랜드라고해서 없을줄 알았는데 이미 많이 사람들이 쓰고있었다니 나만몰랐다니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해도 나는 절대 효과를 볼수없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고 시험삼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피부과가서 몸에 안좋은 약지어먹고 한번이 아닌 수시로 가야하는 수고로움을 덜수있으니 효과를 본 저로써는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이젠 양이 적은것도 알았으니 앞으로는 여드름 부위만 바르려고해요. 멋모르고 처음에 얼굴 전체를 발랐더니 금세 달아지는것 같습니다. 볼에 여드름흉이 짙게 있었는데 그것도 옅어지고 아무튼 너무 기분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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