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를 벗어나 드디어 아이폰 교체를 하였습니다. 감격의 눈물이 나는군요. 6s를 더 사용하고 싶었으나 배터리가 완충을해도 20분을 못넘기더라구요. 밖에 외출할때 마다 불안 했던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기에 교체할때가 이젠 된거같아 바꿔버렸습니다. 새폰을 손에 쥐다니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네요. 애플 제품의 시그니처 그린화살표를 따라 박스를 개봉하기 시작합니다. 고가의 제품 이기에 이걸 뜯는순간 중고가 되는거라 무지 떨리더라구요. 와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을 영접하니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중 고민을 정말 많이했는데 화이트로 하기를 잘한거같구요. 직접 눈으로보니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새것답게 엄청난 광이 흐르고 만지기도 아까운 비주얼입니다. 인덕션 카메라가 마음에 들지않지만 아이폰15부터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