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6s로 중고 재구매까지 하면서 존버하고있는 중인데 이번 핑크색이 저를 흔드네요. 정말 이번에는 못참을거같아요.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아도 그렇게 기다렸던 홈버튼 부활은 앞으로도 미지수 일거같고 폰 상태는 점점 맛이 가고있으니 이제는 더이상 못버틸거같습니다. 카메라 후면이 좀 튀어나와서 말이 많기도하던데 이건 머 케이스 두꺼운거 끼우면 보호가 좀 되지않을까 하는 합리화 시전을 하고있는 중이고요. 상단 노치 부분도 살짝 올라가서 화면이 좀 크게보인다는데 기존 시리즈를 사용중인 친구거 구경해보니 그렇게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에 신경이 쓰이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이래저래 구매각이라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