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맛에 맞는 단골 김치사이트가 있는데 기본 3kg 주문이라서 늘 주문이 망설여 집니다. 그래서 비비고 김치가 맛있다는 풍문을 듣고 구매해 봤습니다. 작은 단지에 구매력을 높여주는 이쁜 겉 포장이 눈길을 끄는데요. 쿠팡 주문하니 하루만에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500g 딱 원하는 용량이에요. 3키로를 구매하면 오래먹지도 못하는게 김치가 열흘만 지나도 금세 익어버립니다. 매일매일 김치를 먹기는 하지만 소량씩 먹는데 다 익어버리면 그때부터 골치가 아프거든요. 정말 김치를 담구지 않는 가구는 이런 소량의 김치가 너무 반갑습니다. 유통기한은 다소 짧은듯하나 일전에 깍두기 주문해서 먹어보니 일주일안에 다 먹게 되더라구요. 특수 밀폐로 뚜껑을 또한번 감싸고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사소한 것들이 맛을 좌우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