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사용하는 욕실에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 하기란 쉽지않아 환풍기를 장시간 틀어 놓는데요. 틀어 놓아도 물때며 곰팡이가 매일매일 조금씩 생깁니다. 주변 지인이 다이소 스퀴지가 정말 좋다는 추천을 받아 몇개월째 사용중인데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꽤 저렴해서 주저없이 구매했고 무엇보다 가볍습니다. 샤워 직후에 욕실 상황입니다. 뜨거운 물을 몇십분동안 사용했기에 늘 찬물로 욕실 벽과 바닥을 뿌려주는데요. 물때와 곰팡이 증식을 그나마 줄여보고자 해서 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욕실 나가기전 늘 스퀴지를 꺼내어 욕조부터 스퀴지로 물기를 긁어 줍니다. 처음 사용했으때 물기가 바로바로 없어지니까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타일 벽면이며 바닥이며 흥건하게 물기가 있는 평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