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머신이있어서 호환이 가능한 일리캡슐을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즐겨마시던 캡슐을 바꾸고싶어 이번에는 클라시코를 주문했는데 빨리 먹어버려서 대량구매 했습니다. 일리는 받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포장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 배송받을때마다 고급짐에 놀라곤합니다. 미러종이가 케이스로 올줄이야 아무튼 받을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클라시코 캡슐은 처음인데 무난하게 많이들 드시길래 주문했고 연한캡슐이라 냉큼 구매해봤습니다. 늘 설레는 포장뜯기 별거아니지만 재미가 쏠쏠합니다. 포장지 색감과 비슷한 캡슐디자인입니다. 깔끔하고 센스있어 보기에도 좋습니다. 괜히 들어도보고 요리조리 살펴보는 재미가있어 일리 캡슐을 배송받을때면 늘 설레입니다. 인텐소와 포르테를 자주마셨는데 맛시다 보면 맛이 쎄다는 생각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