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드디어 구매완료 안되는게없는 최고가전

북마크22 2021. 2. 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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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에어프라이어기를 사고싶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띄는 디자인이 쿠진아트였습니다. 에프기능은 다 거기서 거기라 크기와 디자인만 고심하던 찰라에 곡선형 외관과 세련된 실버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치만 구매후 꾸준히 자주 사용할수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에프의 최초모델인 필립스를 부모님만 사용하시고 저는 거들떠도 안봐서 사용빈도에 자신이없었거든요. 그치만 냉동식품이나 간단한 요리도 거침없이 많이들 하시고 꽤 만족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지면서 저도 드디어 구매하게됬습니다. 

 

 

박스를열면 위에 조리표가 나옵니다. 현대인들에 맞춰서 냉동식품 위주로 안내가되어 있습니다. 조리시간이 디테일하게 아주 상세하게 나오니 그대로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드디어 꺼내서 실물영접하게된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입니다. 1년가까이 눈팅만하고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수백번 고민만 했던거같네요. 직접보니 더 고급스럽고 17리터랑 고민했는데 9리터도 엄청 작다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꽤 알찬느낌이랄까 먼가 설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안에까지 꼼꼼히 포장을 해주셔서 제품자체는 아주 멀쩡히 배송이 잘되었습니다. 가전배송이다보니 여기저기 포장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요. 하나하나 뜯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갈 구성트레이 입니다. 음식부피나 용도에 맞게 번갈아 사용해봤는데 무리없이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바로바로 세척하기도 편하고 바로 물기를 닦아서 사용하기도 용이했습니다.

 

 

요즘 대유행인 냉동생지 크로플도 해보았습니다. 의외로 금방 익어서 당황스럽던데 180도 5분을하면 겉이 살짝 탑니다. 160도 5분이 적절할거같습니다.

 

 

이번에는 고구마인데요. 두꺼운 음식이라 잘라볼까도 했지만 시중에파는 군고구마처럼 통으로 실험삼아 넣어봤습니다. 200도 30분을 구워봤는데 외관이 타거나 흐트러지지않고 속까지 진짜 잘 있었더라구요.

 

완전 물건이구나 싶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고민만했던 지난날이 아까울 정도에요. 집에서 충분히 맛깔나게 자주 해먹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을 털어버린 대망의 고기 등갈비 소금구이를 해보았습니다. 한시간 핏물 잘빼주고 소금이랑 후추만으로 밑간을하고 식용유로 버무린다음 구워준 등갈비입니다.

 

노릿노릿 아주잘익어서 이또한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마늘까지 올려서 구우니 향이 그야말로 대박이더라구요. 고기는 바로 접시에 빼놓고 스탠받침을 물에 담구니 금방 불어서 세척하기도 쉬웠습니다.

 

이제 아웃백가서 먹지않아도 될 정도로 가성비가 아주 좋은 등갈비요리를 할수있겠어요. 

 

 

첫 조리를했던 피칸생지입니다. 어찌나 떨리던 순간이었는지 작동하자마자 빵향이 온거실에 진동을합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연기가 나는게 아니니 걱정할게 아니고 먼저 향으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가장 사고싶었던 이유는 바로 황태구이를 편하게 조리해보고 싶었습니다. 구매전에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서 먹었는데 그또한 나쁘지않았습니다.

 

바삭하고 나름 맛도 있어서 좋았는데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나고 주로 술안주로 먹어야하다보니 이과정이 좀 번거롭더라구요.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에프에 구워주던 황태맛을 잊을수없어 가장 구매하고싶은 동기중 하나였습니다. 

 

총평 : 다양한 요리를 기계아 알아서 해주니 너무 편하고 조리시간까지 옆에서 연기마시며 있지않아서 좋고 무엇보다 겉은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그 어느 가전으로 대체할수가 없습니다. 이제까지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고 무의미했으며 안쓸이유가 전혀없다. 이것이 총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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