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하게 커피와 어울릴만한 간식을 주문해 봤습니다. 휘낭시에를 검색하던중 초코로 만든것이있어 바로 주문해 버렸지요. 인기가 많은 제품이더라구요. 한박스에 8개가 들어있고 실제로 받아보니 크기가 제법 큰편이라 한봉지만 먹어도 만족 될듯 싶습니다. 배송받자마자 찍어본건데 그립감은 살짝 딱딱했어요. 씹기가 불편하려나싶어 전자렌지에 돌려보려했지만 일단 포장을 뜯어서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가운데 진한 초콜렛이 들어가져있고 생각보다 부스러기는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거의 밀도높은 빵같은 느낌입니다. 향도 과하지않고 꽤 기대되더라구요. 한입 먹어보니 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냥 맛있어요. 크게 달지도않고 안쪽 초코부분은 살짝 쫀듯하면서 우려와달리 부드럽게 씹힙니다. 가끔 초코베이커리에 계피맛이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