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도 지겨워지고 신선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고싶어 구매한 칼리타 드리퍼입니다. 무게감은 좀 나가는 편인데 도자기와 비슷한 세라믹 소재가 뜨거운 열에도 잘 견디고 무엇보다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종이 드리퍼를 끼우면 저 구멍사이로 물이 흘러나가는데 물이 잘 내려와서 커피가 금방 담아져 나옵니다. 깨끗한 백색이라 커피오염도 잘 보이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좋아요. 밑 부분 디자인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좋습니다. 칼리타 드리퍼의 장점은 어느 컵에 올려놔도 바로 커피를 마실수있어 좋아요. 직수 커피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컵 윗부분에 잘 얹어놓고 커피를 내리면 금세 컵 한가득 커피를 채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손잡이가 있어서 너무 편해요. 아무래도 뜨거운 물을 내리는 것이기에 바디 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