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세일 하기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할인폭이 커서 두개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연핑크와 연보라색상 두가지입니다. 택배 오자마자 뜯어보니 이렇게 케이스에 색상표시가 되어있는 스티커가 친절하게 부착되어있어 내가 주문한 색상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기스방지를 위하여 비닐이 한겹더 씌워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의 비닐이라 만지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비닐을 벗겨내니 단단하지만 소프트하고 솜털처럼 가벼운 느낌의 촉감이 느껴지는 케이스가 손에 잡힙니다. 카메라 후면구멍에도 브랜드명이 보이게끔 얇은 종이 한장이 덧대어져 있구요. 충격 방지용으로 스티로폼이 케이스안을 잡아주도록 내장되어 있습니다. 사실 다 버리게되는 것들인데 케이스를 보호하고자 여러단계의 포장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