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타기전 시간이 남아서 간식먹으러 오랜만에 앤티앤스 프레즐을 먹으러 왔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인데 아직까지 있어서 얼마나 다행 이었던지 예전보다는 매장이 많이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주문을 하려는데 오리지널은 5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기다렸습니다. 앤티앤스 프레즐 용산 아이파크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지상6층 02-2012-0645 영업시간 매일 10:30 - 20:30 금,토 10:30 - 21:00 스틱프레즐 오리지널 4,200원 레몬에이드 3,800원 기본 프레즐과 매장에서 인기가 많다는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 양이 제법되서 둘이서 나눠먹어도 충분했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왜 인기음료인지 알겠더라구요. 과하지않은 단맛과 새콤함이 좋았습니다. 매장 뒷편에는 통유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