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풍차 화이트롤 택배로 받아서 먹은후기

 

어느 순간부터 빵순이가 되어가는 나...자신... 다들 

이렇게 빵에 입문 하는거겠죠?

 

SNS에서 어떤분이 너무 맛있게 먹길래

화이트롤 검색을하니 하얀풍차 화이트롤이

유명하더라구요.

 

며칠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했습니다.

저는 호기롭게 2세트로 주문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요일 점심때 출고되서 화요일 오전에 받았는데

아직은 날이 더운편이라 좀 걱정했지만 냉매재도 들어가있고

걱정했던것 보다 신선하게 잘 왔습니다.

 

4줄을 가위로 한입크기에 맞게 잘라 그릇에

담았는데 양이 꽤 되더라구요.

 

퐁신퐁신한 느낌에 카스테라 고명이

먹다보면 우수수 떨어집니다.

 

 

한입 베어물면 부드러운 크림이 씹히는데

느끼하지않고 그렇다고 달지않고 딱 먹기좋았어요.

 

왜 인기있는 빵인지 좀 알겠더라구요.

은은하게 맛도리 빵이고 엄마도 단숨에

맛있다며 3조각이나 드시네요.

 

 

한조각 먹다보니 계속 손이가서 그냥 덕지덕지

고명이 뭍은것도 아랑곳없이 연신 집어먹었네요.

 

먹다보니 커피도 땡기고 다음날 그리고 오늘까지 연속

3일째 냉장 보관하면서 맛있게 커피랑 먹고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니 안에있는 크림이 살짝 더 굳어서

맛있습니다. 한동안은 계속 생각날 맛인데 살찔걸

방지하기위해 텀을 두고 주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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