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 또띠아로 너무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수있는 마르게리따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라면 끓여먹는 것보다 백만배 쉬운 방법이라 거창하게 레시피 랄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며칠전 최화정님이 유투브를 시작하시길래 보다가 요리하시는게 나오더라구요. 안그래도 피자가 먹고싶었던 찰나 또띠아로 간편하게 만드시길래 바로 재료들을 쿠팡으로 주문해 버렸습니다. 통밀 또띠아 이 제품을 많이들 구매하시길래 한통에 6장만 들어있어서 2세트 구매했어요.
바질 작은용량도 팔길래 냅다 구매했네요. 쿠팡 구매는 무조건 리뷰많은걸로 구매하는게 안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주저없이 구매했어요.
중간과정 사진은 생략합니다. 너무 간단하고 쉽거든여.
1. 또띠아 한장 위에 토마토소스 2스푼 넓게 바르기
2. 피자치즈 적당량 뿌려주기
3.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 구워주기
4. 다 구워진후 바질 씻어 얹어주기(처음에 같이 구웠더니 바짝 타버렸어요)
이 과정이 답니다 정말. 너무 간단해서 이렇게 해도 맛이 나나 싶었는데 일단 모양은 그럴싸 하더라구요.
바질을 같이 안굽고 따로 완성된 다음에 올려주니 보기도 좋고 같이 먹었을때 풍미도 살아서 더 좋더라구요. 또띠아 겉 표면이 바삭해지니까 토마토 소스랑 치즈랑 어우러지니 과자 같으면서도 풍미가 같이 사니까 이거 완전 고급 간식이 되더라구요.
생각했던 것보다 맛도 실하고 시간투자대비 너무 맛있었습니다. 머랄까 먹고난후 느끼하거나 그런거 하나없이 개운한 맛이에요. 이런 느낌은 또 처음이네요.
이건 당일 저녁밥 먹은후에 또 해먹은 사진입니다. 또띠아가 얇다보니 배는 그리 차지않아요. 그래서 밥 먹은후 입이 심심해서 바로 구워먹었는데 부담도없고 좋더라구요.
그리하여 며칠안에 또띠아 한통을 해치웠고 나머지 한통을 또 오픈했습니다. 두개 사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추가로 알룰로스나 올리브유를 살짝씩 뿌려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통살 새우도 올려 봐야겠어요. 집에 손님올때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내어도 아주 손색없이 완벽한 간식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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