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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복만 먹다가 친구집에서 말랑이 복숭아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총 20알이 들어있고 가격대도 2만원대여서 괜찮더라구요.
리뷰를 보니 간혹 상태 안좋은게 섞여왔다는 사진이있어 걱정했는데 괜찮은 제품으로 잘 왔습니다. 포장도 정성스럽게 이중으로 싸여서 왔더라구요.
일단 겉으로 만져봐서 가장 말랑한것부터 추려보니 이 두개가 나오네요. 아래부분은 많이 익은상태라 바로 먹어야할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택배 상자를 들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좋은향이 나던데 직접 들고 맡아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친구집에서도 주방에 잠시 뒀을뿐인데 향이 진동을해서 그게 생각나 주문하게 됬습니다.
가장 잘 익은것과 후숙이 필요한 가장 덜익은 상태의 비주얼입니다. 날이 아직은 더우니 베란다에 놓아두면 금방 익을것 같습니다.
당도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분진같은것이 겉에 많이 뭍어있는데 흐르는 물에 씻으니 금방 씻겨 나가더라구요.
잘 깎아서 그릇에 놓아보았는데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딱복 보다는 껍질깎기도 훨씬 수월하고 편하더라구요. 아주 잘 익어서인지 무른상태입니다.
하나 집어들어 먹으면 과즙이 가득차있어 물이 흥건하게 나오는데 씹다보면 금세 입안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말랑이도 꽤 매력적이고 맛있더라구요. 하나 단점이라면 먹다보면 금방 사라진다는점 이점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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