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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교촌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허니콤보를 종종 먹었었는데 요즘 너무 더워 입맛이 없다보니 자극적인 짠맛이 먹고싶어 교촌 오리지날을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이렇게 치킨무와 콜라캔을 주시네요. 잠깐 다른 음료를 주신적이 있었는데 머니머니해도 치킨에는 코카콜라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오리지날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퍽퍽살을 좋아하지않아 콤보를 주로 주문하는데 치킨값이 너무 비싸져서 어플을 보다보면 고민을 하게됩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그냥 오리지널을 한마리 통으로 나오는거라 더 저렴하게 먹을수있어 콤보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여 그때부터 주문해서 먹습니다.
사진찍으면서 향이 엄청나게 맛있게 올라와서 한입 먹어버렸네요. 교촌은 닭이 작아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작아서 먹기좋고 한방에 다 먹기가 좋아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치킨무를 주시기는 하지만 그대로 먹다보면 느끼하고 물리는데 요 김치랑 같이먹으면 많이 먹을수있어 항상 치킨주문시에 사이드로 놓고 먹고있습니다.
오히려 치킨무는 없어도 되지만 김치는 꼭 있어야 잘 먹어지더라구요. 콤보 보다 무려 4천원 차이가 나는 가격이라 어느날 부터는 꼭 이렇게 먹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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