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을때마다 머리카락 빠지는 수량이 많아 두피관리에 좋은 다비네스 샴푸를 구매했습니다. 리뉴잉 컨디셔닝과 함께 사용해서 효과가 좋다고 하여 함께 구매했습니다. 시험삼아 250ml로 일단 작은 용량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두피관리가되어 막혀있던 모공을 청소해주고 모낭사이에 머리카락이 뚫고나와 머리가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머리 감을때 빠져 그리고 드라이기로 말릴때도 빠져 다 말리고나면 한번씩 손으로 훑을때가 있는데 매 순간마다 뒤돌아서면 빠지고 있더라구요. 이미 많은 고급 헤어살롱에 입점해있는 브랜드라고하니 믿고 써보고 있습니다.
적당량을 덜어서보니 오렌지빛 제형입니다. 향은 약간의 허브향같은 느낌이고 첫 사용할때는 좋아하는 향이 아니어서 일단은 기능만 믿어보고 써보았습니다.
샴푸를 머리에 문질문질하니 제법 거품이 나오는데요. 두피에 닿는 느낌은 일단 화하니 먼가 시원하고 개운한 기분이 듭니다.
두피샴푸의 경우 거품이 잘 안나는데 이 제품은 머리 전체를 덮을만큼의 거품은 충분히 나는게 좋더라구요. 일단 제가 많이 사용한것도 있겠지만요.
다음은 리뉴잉 컨디셔닝 트리트먼트 입니다. 비슷한 향이나는 은은한 향이고 샴푸보다는 약간 더 고급진 향입니다. 적당량 손으로 집어서 머리끝부터 두피근처까지 골고루 발라주고 잠시 방치한 후 헹궈냈는데 금세 뻣뻣했던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집니다.
은근 양이 많은편이고 손으로 푹푹 덜어 쓰는데도 잘 없어지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 20일 이상 사용해 오고있는데 느낌은 일단 2-3일 사용후부터는 머리카락 빠짐이 현저히 줄어들는게 눈에 보입니다. 확실히 다르긴 달라요.
그리고 머리 말리고나면 뿌리부분이 살아서 텐션감이 좋구요. 머리가 떡지지않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인지도가 이미 높은편이던데 써보니 알것같습니다. 있는 머리카락이라도 지켜보자는 심상으로 주문한건데 성공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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