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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름만되면 꼭 구매해서 마시게되는 일리 포르테 캡슐입니다. 이유는 강도가 세서 지친여름에 활력소가 되어줍니다. 보통 2개를 내려서 마셔주고 있고 얼음과 함께 마시면 너무좋습니다.
일리캡슐 케이스 디자인은 늘 멋있는것 같습니다. 구성도 좋고 혼자 보기에는 아까울 정도라 지인들에게 선물주기도 참 좋아서 종종 머신이있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네스프레소 기계와 호환이 되게 만들어진 캡슐 디자인입니다. 작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 색상이 검은것은 아마도 커피맛의 강도를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배송 받자마자 다음날 아침부터 내려마시는 장면입니다. 처음에 머신을 사고 방치했었는데 역병이 도는 바람에 카페도 자유로이 못가서 다시 꺼내어 매일매일 아주 알차게 뽕을 뽑고도 남을 정도로 잘 사용중입니다. 여태 잔고장없이 잘 버텨주어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음과 물을 가득채우고 2캡슐을 내린 모습입니다. 크레마가 풍부하고 무엇보다 맛이 너무 깔끔합니다. 다 마시고 나도 컵잔에 잔여물이 전혀 남아있지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물대신 계속 마시고 싶을정도로 맛이좋고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부드럽고 텁텁한맛이 없이없어서 늘 마시는 중입니다. 강도가 세다보니 후덥지근한 아침을 아주 상쾌하게 맞이할수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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