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달다는 스테비아는 익히 알고있는데 과일이름에 붙으니 약간 달달하나보다 하고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습니다. 없는게없는 내사랑 쿠팡 어김없이 검색해서 주문했어요.
딱 5개가 들어가져있고 뒤에 꼭지가 일반 토마토와 다르게 길다랗더라구요. 꼭지만봐도 더 싱싱해보이고 일단 보기도 좋은떡이 먹기도좋다고 비주얼이 좋아보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알한알 뒤집어보니 상하거나 무른곳없이 퀄리티좋은 토마토가 배송되어져 왔습니다. 손으로 다 눌러도보고 이리저리봐도 상태가좋았고 무엇보다 일반 토마토보다 손에쥐고 만져보았을때 굉장히 단단하더라구요. 모든 비주얼면에서 합격주고 싶네요.
배송받자마자 과일껍질째 먹을거라 두어시간정도 담궈 방치했습니다. 방치후 씻어서 물을 잘뺀후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장고로 일단 보관해버렸습니다.
오늘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자른모습인데 자를때부터 칼이 들어가는 느낌이 묵직했습니다. 과질이 단단하고 꽉차있더라구요. 이런 토마토 느낌은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맛은 정말 스테비아가루처럼 완전달고 맛있습니다. 다만 당관리를 하시는분들은 피해야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일반 토마토의 새콤한 맛은 거의없고 달달하니 정말 설탕을 위에 뿌렸나 할정도로 달달합니다. 리뷰가 만건이 넘던에 이유가 있었네요. 완숙토마토이면서 무른곳없고 과질이 단단하고 신선해서 종종 주문해 먹을것같아요. 맛이 기대이상이었던 스테비아 토마토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