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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가짬뽕 입맛없을때 꼭 오게되는 마성의 중식집

북마크22 2022. 3.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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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지점이 참 많은곳 이비가 짬뽕입니다. 이날 날이 꾸물꾸물하고 바람도 불어서 중식이 땡기는 날이였는데 근처 검색하다가 곧장 달려갔습니다.

 

 

주문하고 곧바로 백김치와 단무지를 주는데 백김치가 참 맛있더라구요. 삼삼하니 자극적이지않고 같이간 일행은 리필을 많이 해서 먹을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참고로 매장에서는 반찬이 셀프라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 있습니다.

 

 

이비가 시그니처중 하나인 탕수육입니다. 다른곳은 고기특유의 비린맛도 종종나는네 이비가는 전혀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찍먹파인데 이비가는 부먹이 용서가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탕수육(소) 14,000

 

찹살 탕수육이라 씹는맛도 쫄깃하고 특히 같이 위에 올려진 신선한 야채와 소스랑 잘 어우러져 상큼하고 야채의 살아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이비가 한우짜장 7,500

 

저만 짜장면을 주문해서 지인들 덜어주고 이만큼 남았네요. 짬뽕만 늘 먹다가 짜장면을 어느날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냥 쭉쭉 들어가는 흡입력있는 마성의 맛 이날도 참 맛있게 먹었네요.

 

 

이비가짬뽕 9,500

 

드디어 이비가의 시그니처 짬뽕입니다. 국물색이 진한게 매울거같지만 맛이 깊고 순하면서 살짝 매콤하고 맛이 기가막힙니다. 면이 얇고 부드러우면서 먹었을때 찰지는 그 식감이 너무 좋아요. 짬뽕을 시킬걸 하면서 후회하면서 먹었습니다. 이날따라 너무 맛있더라구요. 

 

 

수제고추만두 4,500

 

이비가 신메뉴인지 벽에 메뉴가 붙어있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총 6개이구요. 고추만두 인데 주문하면 빠르게 나옵니다. 겉이 크리스피하고 안은 촉촉한게 고추를 다져서 고기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씹을수록 고추맛이 적당히 나면서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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