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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외관이 으리으리한 곳 상무지구 퍼니스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사람들이라면 이제는 다 아는 명소입니다. 모임, 회식, 비지니스, 미팅 등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퍼니스 카페앤라운지
062-374-8187
09:30 - 새벽 01:00
넓은 무료주차장 보유
오전 11시전 도착하여 주문하려고 메뉴판도 구경하고 주변을 탐색하니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사람도없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보트피자 4,600 / 리버티 4,600
11시전에는 식사주문이 안되어서 커피와 앞에 진열되어있는 빵만 구매가 가능해서 간단히 주문했습니다. 베이커리류는 처음 주문해보았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단숨에 허겁지겁 먹어버렸네요.
퍼니스 브런치 14,000
드디어 11시 넘자마자 주문한 메뉴입니다. 다들 밥 생각은 없고 간단하게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자극적이지않고 맛있었습니다. 감자 커틀렛에 가려 안보이지만 아래 소시지도있고 삼삼하니 맛있더라구요.
연어추가 5,000
사이드로 추가주문이 가능한 연어입니다. 색상이 다소 생소한데 먹어보니 훈제 연어더라구요. 비리지않았고 가볍게 먹을수있는 메뉴로 좋았습니다.
센스있게 연어랑 곁들여 먹을수있게 야채와 소스까지 나오고 단무지도 주시더라구요. 짧은시간내에 만남을 가져야해서 허겁지겁 식사하기 불편하다면 이런 메뉴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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