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잘 못하지만 가끔 하게되면 조미료를 종종 사용하게 됩니다. 왠만하면 안쓰려고하는데 지인들도 자주 사용하고있어서 저도 그냥 쓰려고합니다. 그중에 최근에 집에 있길래 사용해본 육수한알 입니다. 봉투가 제법크고 안에 꽤 많은양의 육수알이 개별 포장되어있어 너무좋더라구요. 기존에 스틱형으로 사용해왔었는데 한번 개봉을 하고나면 여며넣고 한참후에 또 꺼내쓰기 찝찝했는데 아주 좋은 방법으로 포장되어 나왔네요. 원료를 적어놓은 곳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각종 자연산 재료를 듬뿍넣어서 만든거라 일단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요리 하기위해 한알을 꺼내어 보았는데 어디선가 보니 통으로 넣기보다는 칼 뒷부분으로 먼저 으깨서 가루를 내어서 사용하시던데 그게 생각나서 해보는 중입니다. 원래 모양은 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