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으려고 쿠팡 사이트를 구경중 이번에는 에그타르트를 구매했습니다. 7시면 오는 새벽배송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는 할말이없네요. 바로 아침에 열어보고 안에 내용물을 보니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총 12개가 들어있고 이미한번 구워서 바로 냉동한것 같습니다. 형태가 아주 잘 유지되서 배송되어 졌구요. 냉동이지만 이대로 먹고싶은 비주얼입니다.
타르트 하나만 구입해도 3천원이 다되는데 개당 천원꼴로 계산이 되니 집에서 먹기 가성비가 좋을거 같더라구요.

뒷부분에 기구에따른 조리시간이 나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릴거라 잘 유심히 보았습니다. 런자렌지도 사용이 가능하고 자연해동으로 바로 먹어도되서 좋을거같습니다.

드라이 아이스와 동봉해서 배송되는데 완전 얼지는 않았고 슬슬 녹아드려는 찰라더라구요. 이상태로 좀더 녹여서 그냥 먹어도된다니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기위해 구워야되니까 180도에 5분은 구워봤습니다. 함께 배송받은 크로플은 약간 타려고하는데 에그타르트를 겉보기에는 잘 구워진거같아 보였습니다.
노릿노릿 사진을 보고있자니 또 먹고싶네요. 먹어보니 크로플은 너무 오버쿡이 되버렸고 에그타르트는 겉은 잘 익었는데 안이 살짝 아쉽게 찬 부분이 있었습니다. 얼른다 먹어치우고 식사를 마친후 다시 또 구워보았습니다.

테스트겸 여러개는 일단 피하고 한개만 해보았는데요. 포장지에 안내된것처럼 170도에 10분을하니 시간이 길어 혹시라도 타버릴까봐 걱정했는데 아주 알맞더라구요. 겉은 일단 타지않았고 구워지는 냄새도 아주 좋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바로 꺼내자마자 가운데를 갈라보았는데 흐물흐물 속까지 아주 잘 익었습니다. 바로 먹기보다는 살짝 안이 굳을때쯤 먹어도 좋을거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크루아상처럼 부드럽게 씹힙니다.
오랜만에 에그타르트를 먹어봤는데 역시 조리만 잘하면 맛있게 먹기좋은 간식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와 함께 먹으면 아침 대용으로 이만한 식사도 없을거같은데 아주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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