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매니아는 여지없이 어플로 출근을 합니다. 빵 하나를 더 쟁이기 위해 선택한 크로플인데요. 몇달전 백화점에서 처음먹어보고 반해서 이번엔 집에서 먹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리뷰평이 좋은편이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뒷면에 기구에따른 조리법이 나옵니다. 에어프라이어 160도 3분과 전자렌지도 가능하긴한데 딱딱해진다고 하니 에프로만 사용해야겠습니다. 크로플도 집에서 바로 구워먹을수있다니 놀랍네요.
10개들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매장에서 파는 크로플보다는 절반사이즈에 가까운 정도에요. 매장에서 사먹을때는 대략 개당 3000원정도는 줘야되는데 인터넷 구매를하니 하나당 약 990원 단가로 먹을수가 있는 셈입니다.
가성비는 좋을거같아 합리화를하며 주저없이 주문했네요. 드라이 아이스와 함께 냉동상태로 배송되어지는데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어두니 든든합니다.
에프에 170도 5분을 구웠는데 약간 애매하게 오버쿡 직전까지 갔지만 다행히도 타지않았습니다. 뒷면을 제대로 읽지않아서 처음에 180도로 구웠더니 겉면이 타버리더라구요. 표기되어있는데로 굽는게 가장 안전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은 크로플은 겉면이 더 달콤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발라먹을것을 첨가해 보았는데요. 먹다남은 그릭요거트를 꺼내서 발라보았습니다.
그릭요거트가 크림치즈맛도 나는터라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릴거 같더라구요. 먹어보니 예상대로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꾸덕함이 살아있어 흐물거리지않고 다 먹을떄까지 잘 발라서 먹었습니다.
깔끔하게 발라서 먹는 이맛 군데군데 발라서 찍어먹을만 합니다. 이렇게 먹어보다가 그래도 아쉬워 메이플 시럽이 간절하더라구요. 먼가 있을거같아 여기저기 뒤져서 꿀을 찾아냈습니다.
리얼 벌꿀을 발라먹어보니 메이플 시럽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드실분들은 꼭 메이플 시럽을 첨가해 드셔보세요. 집에서 알차게 아침대용으로도 좋고 커피와 함께간식으로도 완벽한 조합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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