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에 맞게 액상형 모기퇴치제를 사용중이였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너무 없었습니다. 미리 틀어놓아도 기본 서너마리의 모기들이 방안에 들어오는것과 새벽에 물려서 깨야만해서 매일 짜증나는 일상을 보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지인들이 다들 예전 어릴적에 쓰던 이 홈매트를 추천하더라구요. 어릴때 써보고 쳐다도 안본 제품이었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효과가 좋다며 꾸준히 사용중 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골동품이라고 치부하며 살아왔는데 지인 두명이서 효과가 아주좋다고 추천해서 다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거의 십년만에 보는 홈매트교체형 입니다. 이 제품을 쓸날이 다시 오게되다니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새로 기계도 사고 저녁에 사용하고나서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효과는 좋습니다. 2주정도 사용중인데 켜자마자 액상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