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바로 질러버린 커피입니다. 커피를 줄여야지 늘 생각만 하고있다가 최화정님 말하는걸 듣고서 바로 구매했어요. 어찌나 설명도 맛깔나게 하시는지 이 커피가 지금 대란이더라구요. 박스포장으로 되어있고 디카페인 커피 뚜껑은 다른가봐요. 짙은 녹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보는 커피이름인데 빙그레에서 만든 브랜드더라구요. 한병 집어들었는데 라벨지도 따로없어서 분리배출하기 좋아보입니다. 한병에 400ml 이고 딱 그란데 사이즈입니다. 한손에 들기 좋은 그립감이고 외출할때 한병 딱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입니다. 유통기한은 대략 1년 좀 안되는 시간인데 많이 사놓지 않는다면 기한 걱정은 없을듯 싶습니다. 거품을 보니 얼른 맛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물을 좀 섞어서 적당히 따라보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