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간을 겸비한 대형 카페가 많이 생기는거같아 장성에 새로생긴 카페52를 다녀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이는 곳이에요. 도착을하니 건물이 엄청크더라구요. 크게 걸린 사진에있는 빵도 먹을겸 드라이브겸 왔는데 날이좋아서 참 좋았던 날입니다. 장성 카페52 0507-1361-9534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영장로1800 매일 11:00 - 21:00 텅텅빈 이곳은 건물 바로옆에 위치한 주차장 입니다. 주위는 그냥 시골풍경의 논과 밭 배경이에요. 만석이면 근처에 차를 주차해도 크게 신경쓰일거같지 않은 한적한 동네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하늘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참 좋은나날들이네요. 오픈 하자마자 도착해서인지 빵이 다 나오지 않았고 굽고있어서 막 나온 빵들도 몇몇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