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구매했던 이어폰이 드디어 고장이 나서 새로 주문하게된 이어폰입니다. 요즘 대세인 무선 이어팟으로 구매할까 했지만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고 분실우려가 많은점 그리고 무려 충전까지 따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마음에 들지않아 원래 사용중이었던 유선으로 구매했습니다. 하루만에 배송받고 오랜만에 뜯어보는 언박싱입니다. 연두색의 화살표를 따라 뜯어내면 박스를 열수가 있습니다. 애플은 이런 소소한 재미를 잘 넣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이어폰 딱 요 두개입니다. 줄이 보이지 않아 잠시 당황했지만 예쁘게 포장되어있는 겉면일 뿐이었습니다. 새제품이라 역시 윤광이 돕니다. 이어폰 케이스를 펼치면 사진처럼 유선줄이 돌돌 말아져 있습니다. 사용자가 받았을때 기분좋게 포장을 뜯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