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초복을 챙기러 백숙집을 다녀왔습니다. 10시반 오픈인데 날이 날인만큼 오픈시간을 11시 이후로 미루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15분 가량 기다리고 첫 손님으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아직도 건물이 건재하게 있어서 잘나가는 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며가며 자주봤던 곳인데 꽤 유명합니다. 오픈시간전에 사전 예약하신분 몇팀이 포장까지 해가시더라구요. 풍암 능이버섯백숙 062-654-5666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 972 복날이라 예약을 받지않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전화포장예약은 가능한것 같습니다. 능이버섯백숙 60,000 주문한지 10분만에 나온거같습니다. 김치위주의 찬들이 나오고 야채와 검은 능이버섯이 올라가져 있어요. 날이 날이니만큼 직원분들이 굉장히 분주해 보이셨고 주문을 빠르게 한만큼 바로 나오..